[전남인터넷신문]광주 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은 제9기 서구청소년구정참여단이 7월 정기활동으로 13일 쓰담걷기(쓰레기담으며걷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서구 금호동 소재의 마재근린공원, 풍금어린이공원 일대를 돌며 깨끗한 거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참여하였으며, ‘이지관(청소년서구청장)’은 “우리가 매일 다니는 공원에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어서 놀랐지만, 단원들과 함께 쓰담걷기를 통해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며 뿌듯했다”고 답했다.
또한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진행하고 있는「2024 착한도시를 지키는, 내가 만난 영웅들」그림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한 그림 작품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영웅을 그리는 주제로 이웃과 마을주민, 그리고 정책제안을 하는 본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이 완성되었으며, 이 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어렵게 느껴지는 권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 “나도 영웅이 될 수 있어서 신기했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그리고 국회의사당 견학 및 제22대 국회의원과의 만남 등을 통하여 서구청소년구정참여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오는 8월 13일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정기회의를 통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담은 제안서 작성 및 성과공유회와와 정책제안회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lalacenter.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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