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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폭우 피해 현장 사회봉사 집행
  • 기사등록 2024-07-12 16: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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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충청지역에 내린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에 이달 10일부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긴급 배치하여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현재 수해복구 지역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가 배치된 장소는 부여군, 논산시 침수지역에 총 11명의 대상자가 3일째 수해복구 작업 중이며 부여군 규암면에서는 침수 된 수박하우스 내부 복구작업, 논산시 가야곡면에서는 딸기하우스 농작물 정리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충구 소장은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 침수된 수박하우스 일대를 방문하여 “이번 폭우가 단시간에 집중되어 피해를 크게 입은 시설농가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어 피해농가의 아픔에 조금이라도 돕는 마음으로 이번 사회봉사명령 집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이번 폭우피해를 입은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국민공모제를 통해 접수받아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처분을 받은 대상자를 신속히 투입하여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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