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부산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신영희)는 지난 6일 경남 하동군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서 주변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염정유 부산진구 지회장, 김미란 해운대구 지회장, 오경희 남구 지회장이 참석해 무더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자원봉사를 했다.  

신영희 회장은 “원천 대표와 MOU체결을 통해 유대관계를 이어 가고 중 오는 7월 15일 KBS 6시 내고향 촬영 예정 소식에 농장 주변 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열일 제치고 달려와 덥고 지치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가치있는 소비자 운동으로 같이 가는 행복한 소비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이며, 환경부·환경보전협회 후원으로 부산 전역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행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