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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영유아 수족구병 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10-05-27 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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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수족구병이 급속이 확산되고 국내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5월 이후에도 수족구병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족구는 주로 생후 6개월에서 만 5세까지의 영유아들에게 발병되며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주요 증상은 수포다. 3~5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손바닥, 손가락의 옆면, 발뒤꿈치나 엄지발가락, 그리고 입안에까지 수포가 생겨난다. 수포는 쌀이나 팥알 크기 정도인데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다.

예방법으로는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등에서 수족구가 발생하면 되도록 집에서 쉬게 하고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나 주변 환경을 깨끗이 소독해야 하며,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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