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하계휴가철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군은 지속적인 고금리·고물가 상황을 타개하고 관내 건전한 상거래 질서 정착을 위해 하계휴가철 물가 안정관리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세부 추진내용은 ▲하계휴가철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 ▲하계휴가철 물가점검반을 편성해 물가동향 파악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독려 ▲피서지 개인서비스업 가격표시 및 바가지요금 근절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등의 내용이다.
군은 하계휴가철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으로 지난 4일 고흥읍 시가지에서 경제산업과, 고흥읍, 고흥 전통시장 상인회, 물가 모니터요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민관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시작으로 16개 읍·면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개인서비스업 및 피서지 물가를 전수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신고 시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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