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축협은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무더운 날씨에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목포무안신안축협 청사 전경
목포무안신안축협 임직원은 총 1,591명의 조합원에게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목포무안신안축협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농번기철 땀흘리며 고생하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우리 축협 임직원이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우리 축협에서 하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목포무안신안축협은 한우가격 하락과 생산비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계시는 조합원을 위해 지난 4월 배합사료 및 TMF사료를 총 5억원을 지원 하였으며, 추후 자체자금 약 5~7억원을 배합사료 및 TMF사료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