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라남도교통연수원에서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진행중에 지난 2일 올해 4호 착한일터로 가입하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일 강진군에 있는 전라남도교통연수원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이병희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원장 외 착한일터 가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4번째로 착한일터 가입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일터’는 기업의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금액을 기부하는 나눔참여 방법이며, 직장 내 전 직원의 참여부터 소모임별 참여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이날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직원 5명이 정기기부 약정을 통해 기부를 시작하였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여수시 관내 긴급 지원 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이병희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원장은 지난해 5월 전남도 내 출자·출연기관 대표 1호로 나눔리더에 가입하여 나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가 소외계층을 향한 기부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서 ‘나눔리더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병희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원장은 “이번 착한일터 가입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남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속적으로 전라남도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올해 4번째로 착한일터에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전라남도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연중캠페인으로 경제위기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새로운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과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 등 전라남도 사회적 위험 해결을 위해 진행되어,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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