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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슬로시티를 위한 전문가 양성교육 추진
  • 기사등록 2024-07-02 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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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7월 2일부터 3일간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슬로투어리즘 전문가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7월 2일, 슬로시티 자격교육 슬로투어리즘 전문가과정 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슬로시티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지역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배워 다시 주민들에게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2일 슬로시티 자격교육 슬로투어리즘 전문가과정에서 장희정 한국슬로시티본부 사무국장이 강의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국제슬로시티연맹 한국슬로시티본부(대표 손대현)에서 지역사회와 관광, 슬로와 슬로시티, 지역관광자원 스토리텔링, 자격시험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존 슬로시티 정책에서 탈피하여 신안만의 친환경적인 가치 확산으로 주민이 함께 공감하고 주민이 행복한 슬로시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슬로시티란 단순 ‘느리다’의 의미가 아닌 지역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환경과 전통, 공동체를 지키면서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살리기운동으로 이탈리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신안군은 2007년 아시아 최초 국제슬로시티 회원도시로 선정되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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