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지역에는 주말연휴 토요일인 6월 29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7일 2일 새벽까지 군 평균 117mm의 다소 많은 비가 내렸다
고흥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고흥천(이하사진/강계주)
29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이번 비는 30일 오전 10시까지 군내 지역별 큰 차를 보였는데 대서면에는 156mm의 많은 비가 내린 반면 도서지역인 금산면과 봉래면에는 평균 44mm의 적은비가 지역간 무려 112mm의 큰 강우 차이를 보였다
또한 7월 1일 저녁부터 2일 새벽까지는 군내 평균 34mm의 비가 내리는 등 최근 4일동안 고흥군에는 평균 117mm의 비가 내렸다 이번 비에서도 역시 도서지방인 금산면 34mm와 봉래면 23mm에 불과한 적은비가 내렸다
한편, 이번 비로 인해 군 관내에는 이렇다 할 풍수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읍면별 최근 4일간 강수량(6. 29~7. 2. 07:30 현재/고흥군 제공-단위 mm)
•군 평균 117 •최고 대서면 192 •최저 봉래면 67
■고흥읍 104 ■도양읍 94 ■풍양면 100 ■도덕면 113
■금산면 78 ■도화면 105 ■포두면 103 ■봉래면 67
■동일면 99 ■점암면 118 ■영남면 94 ■과역면 132
■남양면 164 ■동강면 163 ■대서면 192 ■두원면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