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전남인터넷신문]20(목),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화순군에 위치한 루트7-7(대표 윤정미)과 함께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루트7-7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루트7-7은 커피와 꽃 등을 판매하며, 모든 재료를 국산으로 제공하고 있는 카페이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뜻깊은 활동에 동참해주신 루트7-7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정미 루트7-7 대표는 “현재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우리들의 미래인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라남도 화순군, 담양군, 보성군, 곡성군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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