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중소기업 1사 1핵심기술 맞춤정보제공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상기제도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핵심기술정보를 제공하여 기술경쟁력을 강화시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추진중인 제도로 기초연구 단계부터 생산과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정보니즈를 파악하고 지식 정보의 흐름(Knowledge Flow)에 맞는 단계별 첨단정보를 제공해 개발기술을 권리화하고 사업화하여 기술경영 혁신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광양시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협약을 통해 2010년 2월부터 9월까지 총사업비 3천만원(70%:30%)을 분담하여 시행한다.

현재 15개업체를 대상으로 총 30개과제(업체당 2개과제)를 선정하여 국내외 기술, 특허, 학술지 등 고급기술원문을 과제당 20건이상을 제공중에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업동향과 기술 시장분석을 신규과제로 채택하여 2개 업체에 지원함으로써 더욱 알찬정보 혜택이 되도록 추진중에 있으며, 상기제도에 대한 만족도와 기업지원 및 시책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9월중에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