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보성2,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당면한 지역 현안과 주민 숙원사업 등 굵직한 문제들을 모두 풀어내고 있어 지역 해결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먼저,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하천재해예방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벌교천, 칠동천, 조성천은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마동천은 공사발주를 앞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7년까지 순수 도비로 약 918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이 위원장은 지역의 도로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 위험구간인 벌교읍 영등마을 앞과 영송교회 뒤 삼거리 교차로 도로환경을 개선했고, 문덕시외버스공용정류장 사거리는 지난 2022년 4월 착공하여 오르막차로와 가‧감속차로 신설 등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6월 공사를 마쳤다.
겸백면의 상습 침수구간이었던 은덕 보건진료소 앞 지방도 895호선과 평화마을 앞 지방도 845호선에 2027년까지 145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침수구간 개선사업이 6월 말 동시에 추진된다.
이 밖에, 벌교읍 상진항은 2022년에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되어 1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방파제 외곽시설 현대화와 접안시설 보강 및 공동 어구창고와 작업장 신축 등의 정비가 이뤄졌다.
아울러, 2020년 2월부터 운영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벌교 농기계임대사업소가 2019년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같은 해 보성군노인복지관 에어컨을 교체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도록 하였고, 벌교 제석아파트의 노후된 주차장을 새로 포장함으로써 주민의 생활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마지막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낙성초등학교 체육관과 화장실 신축, 벌교초등학교 컴퓨터실 리모델링, 벌교중학교 운동장과 계단 정비, 벌교여자중학교 교문 위치변경과 삼광중학교 외벽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이동현 위원장은 지역민들과 나눈 대화에서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진행 중인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위원장은 현재 제12대(2022년~) 안전건설소방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제11대(2018년~)부터 농수산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지역 숙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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