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25일(화) 신안 자은 씨원 리조트에서 전남지역 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국립목포대 글로컬대학30 추진 및 고교 협력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지역 고등학교 교장 45명이 참석했으며, 국립목포대 글로컬대학30 주요계획 및 교육발전특구 추진 등에 대해 변경석 교육혁신본부장의 설명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대학과 고등학교 간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 수렴을 하였다.
국립목포대 변경석 교육혁신본부장은 설명회를 통해 “국립목포대가 현재 글로컬대학30 공모에 예비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 고등학교와 연계성 강화를 통해 전남 지역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러한 발언에 교장선생님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국립목포대와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고등학교는 국립목포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특성화 분야를 발전시키며 지역 공공교육 혁신을 위해 협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국립목포대와 지역 고등학교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전남의 교육 발전과 청년 인재 육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8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