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1인 가구 및 예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5월 31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4회기에 걸쳐 7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함평군에 거주하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마음빼기 명상과 요리교실로 구성하여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요리교실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자신만의 요리 실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참여자 김○○는 "혼자 사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았는데, ‘혼자라도 괜찮아’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법을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평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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