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김주연)는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가족친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씩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파밍하우스 체험학습장에서 16가정을 대상으로 쿠킹 체험(딸기 가나슈 케잌, 마들렌, 동물쿠키, 피자 만들기)을 진행하였고, 대상자들은 활동 후 “가족과 유대감이 향상되었다”, “아이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이런 뜻깊은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높은 만족도와 참여 의지를 보였다.
4월에는 담양군여성회관에서 7가정을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원예체험(우리 가족만의 화분 만들기)을, 5월에는 관내 관광 명소인 메타프로방스 내 담빛마술극장에서 8가정이 모여 담빛마술쇼를 관람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10월까지 5회 더 진행하여 총 8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연 가족센터장은 가족센터 홈페이지에 프로그램을 공지 하자 마자 오픈런 되는 인기 프로그램인 만큼 대상자 선정 시 센터 프로그램 참여 이력이 없는 신규가족을 우선으로 접수를 받아 보다 많은 가족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프로그램 문의는 담양군가족센터(061-383-37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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