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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마지막 주는 ‘청소년 주간’으로 여성가족부에서는 우리의 미래세대를 이끌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가능성을 더 크게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의 희망인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청소년주간을 맞이하여 남원시에서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로 청소년 행복 찾기 창작 뮤지컬 “지금해라”를 준비하였다.
청소년 전문 극단 진동에서 공연하며, 소외지역 학교 방문사업 우수 공연으로 선정되고, 청소년을 위한 희망찾기 프로젝트로 선정된 청소년 창작 뮤지컬 “지금해라”는 지금 행복해지고 싶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로 영화나 영상에서 가능했던 권투의 박진감을 배우들의 정지 및 연속 동작으로 무대에 펼쳐 보인다. 장면 장면을 관객과 함께 나누어 일방적으로 보여주고 끝나는 극이 아니라 관객과 다시한번 장면을 되새김하고 느낌을 연극적으로 나눈다.
또한 배우들의 몸이 곧 사물이고 감정이 되어 연극적인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진정한 청소년 희극을 형상화하며, 진정한 청소년 입장을 표현한다.
“지금해라”는 청소년 입장에서 지금 현재 청소년의 행복해질 권리를 온몸으로 부르짖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