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임지락 도의원, “남평~화순 간 국지도 공사, 신속하게 마무리해야” - “남평~함평 구간 공사 지연으로 주민 불편 가중”
  • 기사등록 2024-06-20 10:58:0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6월 4일 열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건설교통국 소관 2023회계년도 결산 심사에서 ‘남평~화순간 국지도 55호선 확포장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강력히 주문했다.

 

남평과 화순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구간은 당초 2023년 준공 예정이었지만, 화물운수업체 파업으로 인한 공자재 부족, 건설사의 법정 관리 문제 등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임지락 의원은 “기존 도로는 야간에 시인성이 매우 낮고, 굴곡과 경사가 심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경우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며, “공사가 장기화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생활 환경 침해도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으로, 조속한 준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독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남평~화순 구간 준공을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82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