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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실버대학, 명사 초청 특별강연 성료 - 13일 광주문화체육센터, 박주정 한국교원대 교수 초청해 - ‘우리 교육이 나아갈 길과 어르신들의 역할’ 주제로 강연
  • 기사등록 2024-06-14 09: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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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빛고을실버대학(학장 이건훈)이 지난 13일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실버대학 어르신들의 교육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명사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박주정 교수를 초청해 ‘우리 교육이 나아갈 길과 어르신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실버대학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주정 교수는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 전임연구교수이자 광주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이다.


현재 ▲비대면시대의 역발상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캠프 운영 ▲복지시설 학생들을 위한 ‘희망편의점’ 운영 ▲국내유일 위기학생 신속대응팀 ‘부르미’창설 및 운영 ▲국내 최초 중학교 부적응학생 장기위탁 대안학교인 ‘용연학교’설립 등으로 청소년을 위한 교육활동을 다방면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 박주정 교수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두 학생의 다른 삶에 대한 사연을 통해 “여러분 어르신들에게 왜 우리 아버지가 죽은 이야기와, 한 아이는 자살을 하는 이야기를 했겠나. 선생님들과 학교, 나라의 힘만으로는 우리 애들을 잘 키워낼 수 없다. 누구의 힘이 필요한가?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다. 여러분들이 절대 포기하지 말고, 내 손주, 내 아들 끈을 놓지만 않는다면 우리 아이들. 바르게 설 수 있다“하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우리 학생들에게 어떤 노력을 하고 나서 가시적인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변함이 없다고, 더 이상 가르칠 수 없다고, 많은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이 친구들이 군대를 갔다온다거나 어떤 사회적 환경에 접하다보면 그 예전의 모습과 너무나 다르다. 정말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고, 정말 콩나물에 물주듯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학생들 교육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저의 노하우와 지식을 통해 여러분들께서 현대에 맞춰 손주와 아들을 더 케어 해달라고 여러분에게 호소하려고 왔다.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아들과 손주를 키우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건훈 학장은 “이번 강연 내내 어르신들이 박장대소와 한탄하시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공감능력과 지적탐구심에 경외감이 느껴졌다. 이날 강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인생의 노하우와 잠재력을 사회에 기여하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실버대학은 ‘소중한 인생을 복되고 아름답게’라는 모토 아래 실버들이 노년을 가장 행복하게 살도록 끊임없이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10-3935-08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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