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김택일)는 2024년 5월 29일∼30일(2일간) 전북 임실 치즈파크·옥정호와 남원 광한루를 노인일자리 418명 참여로 2일 2회 문화 탐방을 실시하였다.
김택일 지회장은 일자리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 일자리 환경과 특성에 따라 열심히 일하여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 실어 잠시나마 밀폐된 공간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여 일상 생활에 받아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 탐방은 경로당 급식도우미 196명과 청소도우미 190명, 시니어맥가이버 칼갈이, 영상제작, 꽃밭조성 등 32명으로 각 분야 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필요인력 투입 적재적소에 배치 좋은 성과를 기여하고 있다.
일자리 참여자들은 문화활동을 통해 잠시의 휴식을 통해 참여자 서로간 의사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됨에 따라 협력의 관계 유지에 큰 힘이 되었고 소외 받은 노인으로서의 인식을 벗어나 삶의 용기를 갖는 시간이 되었으며, 남원 시니어직원들이 남원 방문을 열열히 환영해 주었고, 문화 해설사를 통해 광한루의 연혁 소개 감사함을 전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마지막 보내면서 새로운 6월을 맞아 무더위를 이겨나갈 수 있는 문화탐방의 기회가 주어졌음은 건강체력 증진에 힘이 솟는 기회 창출이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