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1일 13시 13분경 화치동에서 노후화된 멀티탭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전했다. 펌프차를 포함한 차량 11대, 현장대원 38명이 출동하였다.
관계자가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한 덕분에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상황이 종료되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자의 빠른 대처와 적절한 소방시설 사용으로 화재가 크게 번지지 않고 진화 될 수 있었다”라며 “주택용소방시설을 적재적소에 사용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산피해를 경감할 수 있어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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