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6월 3일(월) 도란도란데이(월례조회) 시간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 ‘늘봄학교’에 대해서 알아보는 알쓸공잡 시간을 가졌다.
알쓸공잡이란 ‘알아두면 쓸데있는 공유하는 업무(job)’의 줄임말로 소통과 공감의 협력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과별로 중요업무를 설명과 퀴즈 등을 통해 유쾌하게 공유하는 시간이다.
보성교육지원청에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알쓸공잡 시간 외에도, 도란도란 데이 시간에 그달의 생일자 축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매일 체조 시간을 통한 간단한 운동 및 스트레칭을 실시 하고 있다.
또한 월 1회 팀장급 중심 기획 회의를 실시하고, 실무자 차담회를 수시로 개최 하는 등, 직급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실무자 소통 강화와 협력문화 조성을 추구하고 있다.
권순용 교육장은 “구성원 간의 소통을 통한 상호 존중과 배려, 협력하는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변화를 도모하며, 조직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함으로써 보성교육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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