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이 31일 환경보호의 릴레이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2023. 8. 16. 환경부에서 시작된 전국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습관을 실천하자는 목표를 담았다.
챌린지는‘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 촬영하여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우리 모두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나가는 습관을 실천함으로 지구를 아끼는 데 한발 더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강삼원 여수세무서장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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