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회 김민열 부의장이 의회사무과 직원 20명이 29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릴레이 방문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민열 부의장(중앙)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분청문화박물관 릴레이 방문 챌린지 참여 광경(사진/고흥군의회 제공)
이번 챌린지는 관내 기관, 학교, 사회단체, 마을 등의 단체들이 분청문화박물관을 관람 후, 다음 방문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법으로 분청문화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활동을 통해 연간 10만 관람객 달성을 목표로 시작됐다.
지난 21일 공영민 군수가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두 번째 릴레이 주자로 고흥군의회와 고흥소방서를 지목했다.
김민열 부의장은 “이번 릴레이 방문 챌린지가 분청문화박물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연간 10만 관람객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흥군의회는 다음 릴레이 방문 주자로 도양읍 봉암리 동봉마을을 지목하며,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