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 4월 18일부터 7주간에 걸쳐 강원도 영월, 경기도 양평 등 6개군의 13개 마을 주민 400여명에게 장수사진 등을 무료로 촬영하여 액자로 제작 후 전달해드리는 사회공헌프로그램,「찾아가는 청춘사진관」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시행중인 「찾아가는 청춘사진관」행사는 강원도, 경상북도 등 9개군 60여개 마을 주민 1,300여명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한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의 교감을 강화할 수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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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사진관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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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4.4.18 (목) ~ 6. 5 (수) 7주간 ▶ (대상) 총 13개 마을 등 (강원도 영월·홍천·횡성군 7개, 경기도 양평군 4개, 경북 울진·봉화 2개) ▶ (참석) 한국전력공사, (재)함께일하는재단, 행복한앨범제작소협동조합 |
본 프로그램은 한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 기금을 활용하여, 평소 사진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산간마을 주민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촬영은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봉화, 울진 등 총 13개 마을을 찾아 다니며 행복의 순간을 담아드릴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홍천군 주민은 “50년 함께 살았는데 오랜만에 꾸민 모습을 보니 기분도 설레이고, 남편과 함께 살면서 별로 웃어본적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부부사진 찍으며 웃어본다.” 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전 봉사자는 “지역 어르신들과 사진촬영을 통해 오늘 하루 함께 웃으며 소중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함으로써 상호 협력과 이해를 도모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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