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총재 황교안 전.국무총리) 황성문 부산협회장이 오는 2024 제13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수상자로 선정돼 화제이다.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2024 제13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해운대구청 주최, 원미디어 주관, 부산MBC, 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 한국친환경운동협회, 한국다문화예술원, 대한민국 다문화총연합, 영화 비상도시 제작위원회가 후원해 7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해운대백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황성문 회장은 (주)경민상사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남구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 및 선행봉사활동으로 참 봉사일꾼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오랜 세월 부산시 내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불자로서 사찰 내 보수작업 후원과 한국다문화예술원 후원회장, 대한민국 다문화총연합 후원회 이사로 활동을 병행하면서 다문화인들에게 도움 주어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이어 코로나19로 귀농한 하동농부 대표 첨밀밀 가수 헤라가 농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석 설 명절 선물 세트를 매년 구매, 노루궁뎅이버섯 배지 작업 때 참나무 톱밥 500포 후원, 살균실 등유 후원, 농작물 묘종 후원, 농자재 후원 등 귀농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줬다.

황 회장은 지역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와 작년 4월에는 개인 기부자 모임인 나눔 리더에 가입됐으며, 동년도 7월에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러한 황 회장은 그동안 많은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인정받아 모범선행시민상 부산시장 표창, 부산남구청장 표창, 부선서부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장 표창, 사랑의 열매 감사패 등 수상받은 봉사 달인이다.

황 회장의 주요 활동은 제3대 부산 남구 1일 명예구청장, 환경부등록 제111호 한국친환경운동협회 부산협회장, 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 부산협회장,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후원회 이사, (사)한국다문화예술원 후원회장, 제13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 제13회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조직위 집행위원장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