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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전주용와초등학교,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 발대식 진행 - 전주용와초등학교 학생 23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으로 선발 -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지역사회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 진행 예정
  • 기사등록 2024-05-28 16: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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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28일(화),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지부장 김미선)는 전주용와초등학교(교장 심정주)와 함께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발대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은 아동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권리 침해 상황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개선해야 할 방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정책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하며 아동의 권리를 만들어가는 아동 권리 참여 조직이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은 올해 전주용와초등학교 학생 23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 23명, 멘토 7명, 전주용와초등학교 관계자 3명,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 직원 4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안내, 임명장 전달, 아동권리 기본교육, 활동 주제 안내, 선서문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앞으로 전주시 완산구 내 아동권리 침해 실태를 직접 조사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토대로 자신이 속한 공동체 및 지역사회에서 아동권리의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책도 제언할 계획이다.

 

김미선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장은 “전주용와초등학교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들이 전주시 아동들을 대표하여 스스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보호되고 존중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정주 전주용와초등학교장는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전주용와초등학교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의 권리가 중요한 주체임을 깨닫고 아동들의 목소리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변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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