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2024년 5월 24일 금요일,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는 더드림채움장터에서 먹거리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 당일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센터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식혜와 준비한 음식들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지역 취약계층의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 박철진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자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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