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쌍봉동은 지난 23일 폴리미래(주)와 함께 안산동 부영여고 및 미주유치원 일원을 옹벽벽화 등 ‘명화․동화의 거리’로 꾸몄다.
이번 사업은 ‘명화․동화의 거리’2차 연도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3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총 2,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폴리미래(주) 미첼이언킬린(Killeen Mitchel Ian) 대표는 “2년에 걸쳐 ‘동화의 거리’가 완성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 곳을 지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 행복이 가득 차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기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정말 뜻깊은 일”이라며, “바쁜 일정에도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폴리미래(주)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쌍봉동은 앞으로도 폴리미래(주)와 ‘주민과 같이, 가치를 만들어 가는 우리동네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폴리미래(주) 여수공장은 10년 전부터 자체적으로 봉사대를 구성해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저소득 아동 장학금 지원사업과 김치 나눔봉사, 지역 환경정비 사업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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