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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전망대 휠체어와 유모차도 간다!
  • 기사등록 2010-05-20 15: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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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전망대를 휠체어와 유모차로도 갈수 있다.

시는 순천만 전망대를 오르는 360개의 가파른 계단 대신 편한 산책길과 순천만을 한 눈에 감상할수 있도록 지난해 6월부터 용산일몰테마공원 조성 사업으로 친환경 전망대 설치 사업을 추진 5월말 완공을 앞에 두고 있다.

이번 전망대 설치 사업은 흔들다리, 200m 나무산책길 2개와 평탄길을 만들어 장애인과 어린이 등 가족이 함께 오를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순천만의 신비의 자태는 전망대에 올라야 온전히 느낄수 있는데 1.2km 갈대 산책로를 걸어서 용산 아래에 서면 급경사 계단에 놀라 먼발치에서만 순천만을 느끼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아쉬움을 이번 전망대 설치로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순천만 전망대는 바다와 육지가 만나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자연의 삶을 고스란히 볼 수 있고 가슴으로 담을수 있는 감동의 공간으로 급증하는 관광객의 수요에 맞게 친환경으로 리모델링해 누구든지 언제나 순천만을 느낄수 있게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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