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2024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박람회 현장 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관계자 대응역량 제고를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 ▲박람회장 인근 숙박시설 등 화재안전조사 ▲박람회 관계인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긴급상황 대비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박람회 주요행사장 현장 대응매뉴얼 작성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관계인 합동소방훈련 ▲박람회 주요행사장 현장적응훈련[현지출동 및 도상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재난상황 대비 신속 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박람회 기간동안 ▲대형재난 대비 경계근무 강화 및 소방력 근접 배치 ▲인접 소방관서 및 119특수대응단 등 광역지원출동 체제 운영 ▲현장 지휘본부(소방 CP) 및 상황실 운영 ▲행사별 소방력 전진 배치 등 신속 대응태세 확립을 위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대응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소방안전대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홍보를 위하여 전남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22개국, 12만명이 참여할 예정인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우리 여수소방서에서도 안전한 박람회 추진을 위하여 소방력 지원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수소방서는 여수영취산 진달래축제, 거북선축제, 현재 진행 중인전국소년체전 등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세심한 안전대책에 소방력을 집중하였고, 소방 활동 사항으로는 응급환자 병원 이송, 현장 응급처치, 현장 안전지도 등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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