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자사의 NDR·FDR 기반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가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부문 보안기능확인서 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 및 국방기관들은 2~3년전부터 NDR 제품 도입을 적극 추진해 왔지만 최상위 보안관리기관 인증을 받은 제품이 전무해 제품 도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씨큐비스타는 패킷사이버가 국내 최초로 최상위 보안관리기관의 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정부부처와 주요 NDR 수요처들이 별도의 보안적합성 검증 절차없이 NDR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게 돼 NDR 시장이 신속하게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킷사이버가 국내 NDR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취득한 최상위 보안관리기관의 '보안기능확인서'는 국가·공공기관이 도입하는 정보보호시스템, 네트워크 장비 등 보안제품의 안전성과 보안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국가정보원의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아이티평가원(KSEL) 등 6개 기관에서 보안기능시험을 통과한 후, 최상위 보안관리기관의 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확인서 유효기간은 5년이다.
'패킷사이버'(PacketCYBER)는 위협·악성 여부와 관계없이 주요 프로토콜에 대한 양방향 통신 및 30여종의 파일기록을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하여 악성코드와 네트워크 이상행위를 고속으로 탐지하는 강력한 NDR(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FDR(실시간 파일 탐지 및 대응) 기반의 네트워크 위협헌팅 플랫폼이다. 국가 중앙부처 대민지원서비스와 한국 및 일본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에 채택돼 최고의 보안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씨큐비스타는 2018년 '패킷사이버'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1등급을 획득하고, 지난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국내 최초 및 유일한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제품으로 등록된데 이어, 최상위 보안관리기관의 보안기능확인서까지 국내 최초로 취득함으로써 공공 보안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모두 마련했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국방 및 공공기관의 엄격한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최고 수준의 적합성 및 안정성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면서 "올해 국가정보원의 북한발 공격주의보 발령 이후 급증하고 있는 공공 및 국방기관의 NDR 수요를 발빠르게 소화해내 국내 NDR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큐비스타는 NDR·FDR 원천기술 기반으로 실시간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를 개발 및 보급하고 있는 독보적인 사이버 보안기업이다. 한국 및 일본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국가기관 등에 채택돼 최고 보안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보안보고서 '씨큐리포트'(CQ Report) 발행하고 있다. 최근 NDR 업계 최초로 최상위 보안관리기관의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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