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경찰서장 총경 강용준)는 올해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농산물 절도 예방, 농기계 사고 예방 등 무안군민을 위한 활동에 무안경찰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4. 5. 21. 10:00경 지역경찰을 포함한 모든 부서가 모여 ‘농번기철 무안경찰의 활동’이란 주제를 가지고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농산물 절도 예방·빈집털이 예방·농기계 사고 예방·풍수해 재해재난·사회적약자 보호 등 농번기철에 지역주민을 위한 경찰 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고, 이 자리에는 무안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장·안보자문위원장·모범운전자회장·자율방범대 연합대장 등 협력단체장들도 참석하여 정책논의에 함께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은 “지역 구성원으로서 경찰 활동의 계획 수립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게 되니 정말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너무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협력 치안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무안경찰은 6월까지 농번기철 치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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