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이하 공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및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 41001)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ISO 14001과 ISO 41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정한 국제규격으로 기업이 환경경영 및 시설관리경영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 및 개선함으로써 경영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을 인증하는 제도로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사후관리 심사는 ▲경영자 및 담당자 면담 ▲프로세스 심사 ▲현장 심사 ▲종결 회의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공단은 중부적합과 경부적합 0건으로 적합판정을 받았다.
공단은 2022년 환경경영시스템 최초 인증 후 2023년 시설관리경영시스템을 인증받으며 체계적인 환경관리와 시설관리경영으로 온실가스 배출절감, 환경영향평가, 시설개선, 시설안전성 관리 등 경영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운영·개선하고 있다.
김유화 이사장은 "이번 사후심사를 통해 환경경영과 시설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환경보호와 시민분들의 편리한 시설이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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