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4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12회기에 걸쳐 총 153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머니 역할 지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어머니 역할 지원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의 일환으로 전라남도교육청함평도서관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토탈공예 강좌를 개설해 문화 공유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7개의 다양한 공예(소품, 한지, 인형, 섬유, 유리, 자개, 금속) 활동으로 구성, 참여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지역과의 애착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대상자의 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제공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학습 접근성 및 정보 접근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여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가족센터는 향후 지역주민들과 상호 소통하며 인구소멸 지역인 함평의 미래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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