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판결 관련 논평 - ‘ 의대증원 집행정지 ’ 신청 각하 · 기각 판결 , 사필귀정 - 국회의원 강은미
  • 기사등록 2024-05-17 10:36:0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울고등법원은 오늘 (16교수 전공의 의대생들이 낸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2,000 명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법원의 판단은 당연한 결과이다 .

 

사법부가 절차상 의대증원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한 만큼 의사들은 의료 현장으로 복귀 해야한다 또한 ,불참을 선언한 협의체에도 다시 참여해서 의료개혁 과제 논의에 함께해야 한다 .


정부도 의대정원 증원 문제를 주춤하지 말고 박차를 가해야한다 또한 필수의료 공백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의대정원 증원의 낙수효과만 기대 할 수는 없다


정부가 의대증원 문제가 주춤하는 사이 국립대 정원 증원만 축소됐다 따라서 의대 증원의 본래 목적을 위해서라도 공공의대 설치와 함께 가야한다

 

사법부 판결도 있는 만큼 의 - 정 갈등을 당장 멈추고 필수의료 공백과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해법 마련과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해서 양측 모두 힘을 모아줄 것을 촉구한다 .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53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  기사 이미지 (주)국민, 장학금 기탁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