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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카트 연못에 빠져 .1명 심정지
  • 기사등록 2024-05-14 1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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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앰블런스 [촬영 안 철 수] *해당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전남인터넷신문]제주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져 탑승자 2명이 구조됐으나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 51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졌다.


카트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는 주변에서 골프를 치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으나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닥터헬기로 제주시의 병원에 이송됐다.


B씨는 헛구역질 등의 증상을 보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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