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 목포시 신청호시장에 위치한 신안수산이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안수산 박민영 대표는 지난 번 신청호시장의 동료 가게가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기부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착한가게를 알아 본 후 바로 가입신청을 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이번 착한가게 가입으로 매월 기탁되는 성금은 목포시 관내 소외된 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박민영 신안수산 대표는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같은 마음을 가진 주변 가게 동료들에게 착한가게를 소개하여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된 금액은 소외된 계층에 지원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4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