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갑질관행 근절 및 청렴한전 구현을 위하여, 5월 9일(목) 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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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직 대상 반부패·청렴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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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 ’24. 5. 9(목) 14시 / 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 비전홀 참석대상 : 한전 경영진, 본사 고위직, 전국 사업소장(화상) 등 교육내용 :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 임직원 행동강령 등 |
이날 교육에는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한전 경영진과 본사 고위직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전국의 사업소장 370여 명도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전라권 10개 공직유관단체 고위직*도 한전을 방문하여 함께 교육에 참여하였다.
* 광주연구원 원장, 전남개발공사 사장,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23명
이날 교육은 김남경 작가의 ‘청렴샌드아트’를 시작으로, 조창훈 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및 제도를 설명하고 위반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고위직들이 스스로 경각심을 갖게 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도 한전은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반부패 제도개선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인식수준을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청렴문화를 뿌리내리는 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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