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최배근)와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지난 5월 8일 순천만 일대 환경 정화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을 활용, 순천만 일대의 꾸준한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 내용은 지역 사회 친화적인 사회봉사 집행을 통해 따뜻한 법치 실현과 순천만 일대 환경 정화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최배근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순천만 생태 수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사회봉사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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