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진철)은 2024. 5. 8.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복지관에서 50세 이상 장애인들과 발달장애인 보호자에게 카네이션 바구니를 나눔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위 나눔행사를 통해 50세 이상 82명의 장애인과 8명의 발달장애인 보호자에게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하였으며, 복지관 이용자인 장애인 이*향님이 "어버이 날 노래에 맞춰 연주한 하모니카 즉석공연이 있었다.
한편, 카네이션으로 장식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사진 속에 행복을 담았다. 이날 꽃바구니를 받은 이**님은 “어버이날 외롭지 않고 행복하다.”, 발달장애인 정**님은 “덕분에 부모님에게 예쁜 꽃바구니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 라고 하시며 미소를 지으셨다.
위 나눔 한마당 행사는 어버이날외에 추석과 설을 맞이하여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진철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 직원들이 장애인들 곁에서 가족이 되어 행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장애인들을 살피고 이들 곁에서 행복함을 드릴 수 있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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