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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등 안전대책 추진을 위한 소방서장 현장 방문 실시
  • 기사등록 2010-05-18 15: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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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오는 21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영암과 강진 관내 주요 사찰, 암자 9개소에 대한 소방서장 현장 방문을 지난 13일부터 실시하여 19일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번 소방서장 현장 방문은 석가탄신일 기간 많은 신도와 방문객으로 인해 중요 문화재, 사찰의 소방 안전대책이 절실히 요구되어 무위사, 도갑사에 소재한 국보문화재 현황을 파악함은 물론, 중요 지역 사찰 관계자와의 면담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임은 물론, 소방활동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대응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기춘 영암소방서장은 사찰 등 관계자에게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10%줄이기 중점 업무를 안내 홍보하고 “석가탄신일 기간 동안 관내 사찰 등에 산재되어 있는 각종 문화재가 한순간의 실수로 재가 되는 일이 없도록 영암소방서에서는 소방점검과 합동훈련, 특별경계근무로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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