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전남선관위”)는 제13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5월 8일 전남선관위 대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의 ‘나의 선(選)한 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전남선관위는 5월 10일 법정기념일인 유권자의 날을 맞아 주권의 가치와 선거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다문화 가족의 우리나라와 모국의 선거 경험 이야기를 듣는 선(選)한 이야기 한마당을 201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작년 제7회 대회까지 매년 주최해왔는데, 올해 대회는 다문화가족이 모국의 선거제도와 자신의 모국에서의 선거경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본선에 오른 6명의 참가자 가운데 이란 출신 박하나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장과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40만 원을, 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 원을, 장려상 3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5만 원을 수여하였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투표참여의 중요성과 유권자로서의 참 의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4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