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지난 3일, 7일 관내 목조문화재, 전통사찰인 불갑사, 연흥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부처님 오신 날인 5월 15일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위험요인을 파악,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이관섭 영광소방서장,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하여 소방관계자 10명이 방문하여 ▲관계자 화재안전 컨설팅 ▲화재위험 요인 파악 ▲소화기 압력 적정여부 확인 ▲연등 행사 등 화재위험 주의 당부 등을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였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문화재여서 화재에 취약하다” 며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을 위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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