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지난 4일 영암군 왕인문화유적지에서 실시한 제1회 어린이날 책잔치에서 '119안전체험장'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안전문화 주체인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재난 유형별 안전체험차량 운영, 마네킹을 활용 심폐소생술체험 등의 다양한 소방체험을 통해 화재예방 및 초기 진압요령을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소방 안전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