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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공사장 용접 불티 화재 주의
  • 기사등록 2024-05-07 10: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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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봄철 공사장ㆍ건설 현장 등 용접ㆍ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나오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고 용접ㆍ용단 작업 중에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소방서 관계자의 설명이다.

 

공사장 화재 예방 방법은 ▲충분한 환기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ㆍ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화기 취급이 잦은 공사장은 순간의 방심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며“ 공사장 내 안전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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