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 3일 2024년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정기총회는 목포해경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해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발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권오성 서장 등 목포해경 지휘부와 목포‧신안 지역 해양수산 관련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사장, 위촉장 수여식과 홍보영상 시청, 정책제언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목포해경은 경비‧치안 등 분야별 전문가 5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며, 특히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소통 분야를 강화했다.
이어, 서해바다 주권수호를 책임질 200톤급 신조함정 2척과 800톤급 친환경 LNG 방제 함정 소개를 시작으로 국제범죄 역량강화를 위한 유관 기관 공조체계 구축 등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권오성 목포해경서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바다의 주권 수호와 안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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