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산불 및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직접 예방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5월 말까지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 48개소(캠핑장, 사찰, 목조문화재)를 중점적으로 선제적 화재예방할동 및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일일 2회(주간,야간) 기동순찰 추진 및 시설물 안전점검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현장 활동 초기대응 향상을 위한 현장방문 ▲소방활동 시 방해요인 제거 및 지형 사전 파악 ▲관계인 화재 경각심 고취 및 화재안전컨설팅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사전 위험 요소 제거를 통해 군민의 안전은 물론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까지 확보되어야 하기에 봄철 기간 지속적인 순찰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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