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가 지난 4월 30일 순천의료원 광장에서 소외계층 지원 ‘희망밥차’ 봉사활동을 가졌다.
‘희망밥차’는 코레일 노사가 함께 지역친화형 ESG경영 실천을 위해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공동기획했으며, 2021년도 부터 정기적으로 철도 인근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 계층에게 온정이 가득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원 및 순천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식사준비·도시락 포장·배식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였고,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는 시간를 가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감으로써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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