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건축토목환경공학부 건축공학전공 김영호 교수가 지난 4월 26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건축학회상 공적상 부분 기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오늘날 건설산업의 환경 변화 속에서 신기술(NET, 특허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건축물은 구조 및 시공 기술들이 집적되어 완성된 작품으로 각종 신기술이 반영될 것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부각했다.
이미 30년 이상의 기술개발과 실무 경험을 쌓은 김 교수는 대학에서의 교육과 연구를 통해 특허 282건과 학술논문 82편을 발표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건설신기술(NET) 개발에 참여하여 7건의 기술을 선정받아 활용되고 있다.
김 교수는 대학에서의 교육과 연구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 기술의 혁신과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에 대한건축학회는 김 교수의 창의적인 기술과 연구 활동으로 건축계의 기술과 문화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하여 기술상을 수여했다.
김 교수의 수상 소식은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의 기술과 지식은 앞으로의 건설산업 발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축공학 분야에서의 김 교수의 영향력과 업적은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건축문화와 기술의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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