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립목포대, 전남 지역민의 숙원 ‘의과대학 신설’ 반드시 해결 - 송하철 총장, 의과대학 유치 SNS릴레이 캠페인 참여
  • 기사등록 2024-05-01 11:51:4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5월 1일에 전남 지역민의 숙원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SNS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목포시가 시작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SNS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5일 박홍률 목포시장이 첫주자로 나섰다. 박 시장은 전남 서부권 주민들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호소하였고, 다음 참여자로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과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을 지목한 바 있다.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해 ‘의료 낙후지역을 해소해 국민이 살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하셨고,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과 역대 전남 도지사님들도 ‘의사없이 고통받는 농어촌과 섬 주민들을 위해 목포대 의과대 추진을 약속하셨다”라며 “지난 34년간의 지역민들의 외침에 이제는 정부와 전라남도가 답을 할 때”라고 전했다.


국립목포대는 1990년부터 의과대학 신설을 정부에 요청해 왔으며, 목포캠퍼스에 부지 5만평을 확보하며 국립의대 신설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송하철 총장은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SNS릴레이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지난달 30일에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과 고창회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회장을 지목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40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